이원경 원장님이 직접 진료를 진행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권고 드립니다.
진료 후 당일 조직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유방 조직검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유방 조직을 얻기 위해 특수 니들이 장착된 장비를
이용하여 진행합니다. 초음파 유도 하에 이상 병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확인하면서 병변의 조직
일부를 채취해 검사합니다.
조직검사는 암이 의심되는 경우 권고드립니다.
직접 조직을 떼어내 검사를 진행하는 조직검사는
정확한 진단법입니다.
갑상선 세침 검사는 작은 주사기를 이용하여
갑상선 결절 안의 세포를 흡인한 뒤, 현미경을 통해
살펴보고 이 세포의 모양을 확인하는 검사로,
세포검사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통증과 합병증이 거의 없는 안전한 검사입니다.
모든 갑상선 결절에 대해 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일부 악성의 가능성이 있는 결절의 경우에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갑상선 세침흡인검사보다 더 큰 조직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세침흡인검사에서 결과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등 세침검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조직검사용 특수 바늘이 달린 기구를 사용해 세포검사가 아닌 조직을 떼어내어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진료 후 이상 결절 등의 소견으로 인한
조직검사를 진행합니다.